문화사용설명서 (6) 썸네일형 리스트형 K-헤리티지 브랜딩,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? 최근 디자인, 콘텐츠, 패션,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**‘K-헤리티지(K-Heritage)’**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합니다. K-콘텐츠의 세계적 성장과 함께 “한국 고유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딩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죠. K-헤리티지 브랜딩의 현주소와 주목할 만한 흐름들,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생각해볼 지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.K-헤리티지 브랜딩이란?K-헤리티지 브랜딩은 말 그대로 한국의 전통문화·유산·정서·미감을 현대적 디자인과 콘텐츠로 번역하는 작업을 말합니다. 이제 전통은 과거의 박제된 ‘문화재’가 아니라, 현대적인 감각 속에서 새롭게 이야기되고 경험되는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. K-헤리티지 브랜딩의 현재 흐름전통의 ‘현대적 번역’이 핵심 트렌드 최.. Mark Bradford: Keep Walking Mark Bradford: Keep Walking장소: 아모레퍼시픽미술관기간: 2025. 8. 1 – 2026. 1. 25관람시간: 10:00–18:00 (매주 월요일·주요 명절 휴관)전시 개요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〈Mark Bradford: Keep Walking〉 전시가 진행중입니다. 아시아 최대 규모 회고전으로, 지난 20여 년간의 작업을 총망라한 약 40여 점(회화·설치·영상 포함)으로 구성된 대규모 전시이죠.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특히 신작 시리즈 〈Here Comes the Hurricane〉(2025) 이 최초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을 맞이해야 하는 이 시점에 꼭 추천하고 싶은 전시입니다. 마크 브래드포드(Mark Bradford)는 누구인가브래드.. 에디토리얼 씽킹-모든 것이 다 있는 시대의 창조적 사고법 2025년을 맞아 새해 다짐으로 적어도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고 간략하게 기록하자고 저 자신과 약속을 했습니다다. 그러나 역시 실천하기가 어려운 미션이었어요.^^; 그래도 노력한 끝에 1월부터 2월 초까지 한 권 완독하게 되었습니다.새해 첫번째로 읽은 책은 바로 최혜진 작가의 《에디토리얼 씽킹》입니다. 이 책은 정보 과잉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정보를 수집하고, 분석하며, 창의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지를 다룬 책입니다. 기존의 데이터를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, 이를 편집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다. 저자는 '편집적 사고'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의 프레임을 넓히고, 이를 삶과 업무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팁을 제공합니다.저.. '니콜라스 파티: 더스트' 전시, 호암미술관 2024년 늦가을 '호암미술관'에서 개최 중인 전시를 다녀왔는데요.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어요. 현대 미술과 전통 고미술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조합에 감탄하고, 한 폭의 그림 같은 미술관 풍경에 더 깊이 빠져버렸답니다. 이번 글에서는 관람 꿀팁부터 전시장에서 느낀 생생한 분위기까지 낱낱이 알려드릴게요. 읽기만 해도 당장 떠나고 싶어질지도 몰라요!미술관 위치와 어떻게 갈까?호암미술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 있어요. 네비게이션에 '호암미술관'을 찍고 가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인데요. 특히 에버랜드 근처라 접근성이 꽤 좋답니다.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에버랜드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, 에버랜드에서 '셔틀 버스'를 이용해 미술관까지 올 수 있어요. 하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는 게 가장 편리한 곳이라 자가용을 .. 이전 1 2 다음